홈플러스,미국 와인 베어풋 30%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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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홈플러스는 내달 17일까지 전국 123개 점포에서 미국 판매 1위 와인이자 여름철 칵테일용 와인으로 유명한 ‘베어풋’을 30% 싸게 파는 ‘여름 와인 페스티벌’을 연다.
베어풋은 미국 와이너리 갤로(Gallo)의 캘리포니아산 와인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홈플러스가 단독 직수입해 판매하고 있다.홈플러스는 행사기간에 기존에 판매하던 ‘베어풋 카베르네 쇼비뇽’과 ‘모스카토’에 ‘스위트 레드’와 ‘피노누아’를 추가로 들어와 모두 4종을 정상가(1만2800원)보다 30% 저렴한 9900원에 판다.홈플러스 와인클럽 회원과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1000원을 추가로 할인한 8900원에 판매한다.또 매장에서 모스카토와 스위트 레드 와인을 기본으로 한 ‘쿨 칵테일 레시피’를 제공하고 108개 점포에서는 와인 칵테일 시음 행사도 연다.오미경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시원한 칵테일로 만들어 마시기에 적합한 와인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베어풋은 미국 와이너리 갤로(Gallo)의 캘리포니아산 와인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홈플러스가 단독 직수입해 판매하고 있다.홈플러스는 행사기간에 기존에 판매하던 ‘베어풋 카베르네 쇼비뇽’과 ‘모스카토’에 ‘스위트 레드’와 ‘피노누아’를 추가로 들어와 모두 4종을 정상가(1만2800원)보다 30% 저렴한 9900원에 판다.홈플러스 와인클럽 회원과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1000원을 추가로 할인한 8900원에 판매한다.또 매장에서 모스카토와 스위트 레드 와인을 기본으로 한 ‘쿨 칵테일 레시피’를 제공하고 108개 점포에서는 와인 칵테일 시음 행사도 연다.오미경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시원한 칵테일로 만들어 마시기에 적합한 와인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