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예정기업]제닉, 공모가 2만2000원 확정…기관 경쟁률 16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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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미팩' 제조사인 제닉이 지난 18 ~19일 이틀간 수요 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 밴드 상단인 2만2000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수요예측 물량은 전체 공모 물량 90만주의 70%인 63만주였으며 총 189개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청약 신청 물량은 총 1억402만4835주로 경쟁률은 165.12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이 40.88%에 달했다. 회사 측은 "2만2000원 미만의 가격을 제시한 기관은 한 곳도 없었다"면서 "대부분 2만2000~2만5000원의 범위에서 가격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제닉은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98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물량 중 20%인 18만주를 대상으로 오는 25~26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대표 주관사인 교보증권과 인수회사인 대우증권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제닉의 상장 예정일은 내달 3일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회사측에 따르면 수요예측 물량은 전체 공모 물량 90만주의 70%인 63만주였으며 총 189개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청약 신청 물량은 총 1억402만4835주로 경쟁률은 165.12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이 40.88%에 달했다. 회사 측은 "2만2000원 미만의 가격을 제시한 기관은 한 곳도 없었다"면서 "대부분 2만2000~2만5000원의 범위에서 가격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제닉은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98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물량 중 20%인 18만주를 대상으로 오는 25~26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대표 주관사인 교보증권과 인수회사인 대우증권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제닉의 상장 예정일은 내달 3일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