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전 좌석에 오디오비디오(AVOD) 시스템이 장착된 B737-800을 21일 도입했다. 테스트를 거쳐 이달 말 호찌민,프놈펜,시안,선전 등 중 · 단거리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신형 항공기는 기존 B737-800 기종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좌석을 20석 줄인 138석으로 배치했다. 대한항공은 내년까지 이 기종을 총 10대 들여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