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중 인삼 판매물량 전체에 대한 검사를 국가 지정 검사기관에 의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웅진식품 측은 밝혔다.회사 관계자는 “인삼 등급은 제품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체 검사로는 품질의 신뢰도를 보장할 수 없다”며 “홍삼 제품에 검사필증을 부착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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