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고객 지원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MSHelpsKorea)를 만들었다고 21일 밝혔다.

고객 지원을 위해 기술지원이 가능한 엔지니어링팀을 트위터 전담 운영팀으로 배치했다.고객이 궁금해하는 내용에 빠르게 응답하는 한편 제품별 주요 공지사항과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는 설명이다.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김학우 한국MS 고객지원부 이사는 “트위터를 일방적인 제품 홍보 창구가 아닌 고객의 궁금증과 불편을 해결하는 고객만족 채널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