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 · 사진)은 오는 25일부터 8월9일까지 2주간 한양대 안산캠퍼스에서 '2011년 중국지역 조선족학교 조선어 교원 초청연수'과정을 연다. 이번 연수에는 중국 지린성 랴오닝성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선어 교원 31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