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6일째 순유입을 지속했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832억원이 순유입됐다.

설정액은 1623억원, 해지액은 791억원이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04억원이 순유출되며 34일째 자금 이탈이 이어졌다.

국내와 해외를 합친 전체 주식형 펀드로는 628억원이 순유입됐다.

혼합형 펀드에서는 20억원이 순유출됐고, 채권형 펀드로는 640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로는 1조3640억원이 들어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