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최고 30% 저렴한 알뜰 바캉스 모음전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21일부터 일주일간 천도복숭아(1.2kg/봉) 250톤을 한봉에 5480원에, 블랙타이거 새우(왕,10마리/팩) 20톤을 한팩에 1만48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윌리안브로이, 하이네켄, 아사히등 수입맥주 30여종을 1390~2500원으로 균일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블랙타이거 새우, 천도복숭아 외에 스팸 클래식 (200g*3입), 삼양라면(120g*5입)등 8가지 상품의 경우 광고에 실린 할인 쿠폰을 통해 10~30%까지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신 트렌드의 수영복을 1만5900원부터, 튜브나 보트세트 등 물놀이 용품을 1만2800원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QR코드를 통해 전국 136개 이마트의 위치와 매장안내, 행사상품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고객들은 미리 장보는 번거로움 없이 전국 휴가지에 위치한 가장 가까운 이마트를 조회하여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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