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관망세로 대부분 하락…日 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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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21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2.27포인트(0.12%) 내린 9993.63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케이지수는 1만선을 회복한지 하루만에 9900대로 내려갔다.
21일(현지시각)에 개최되는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것으로 풀이된다. EU 정상회담에서는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인텔이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하고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하락한 점이 IT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TDK는 2.06%, 파나소닉은 1.58%, NEC는 1.09% 하락했다. 교세라는 0.48%, 니콘은 0.38%, 도시바는 0.24% 내림세다.
오전 11시22분 현재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05% 오른 8710.73을 기록 중이며 홍콩 항셍지수는 0.32% 내린 21934.15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8% 떨어진 2786.33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 코스피지수는 2143.05로 0.55% 내림세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1일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2.27포인트(0.12%) 내린 9993.63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케이지수는 1만선을 회복한지 하루만에 9900대로 내려갔다.
21일(현지시각)에 개최되는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것으로 풀이된다. EU 정상회담에서는 그리스에 대한 2차 구제금융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인텔이 2분기 호실적을 발표하고도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하락한 점이 IT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TDK는 2.06%, 파나소닉은 1.58%, NEC는 1.09% 하락했다. 교세라는 0.48%, 니콘은 0.38%, 도시바는 0.24% 내림세다.
오전 11시22분 현재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05% 오른 8710.73을 기록 중이며 홍콩 항셍지수는 0.32% 내린 21934.15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8% 떨어진 2786.33을 기록하고 있으며 한국 코스피지수는 2143.05로 0.55% 내림세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