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형마트들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물놀이용품,캠핑용품 등 바캉스 상품과 수입맥주 등 먹을거리를 싸게 파는 행사를 연다.

이마트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수영복을 1만5900원,튜브와 보트세트 등 물놀이 용품을 1만2800원 등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아사히,하이네켄,윌리안브로이 수입맥주 30여종을 1390~2500원에 판다.

홈플러스는 해외에서 직접 매입한 바캉스용품을 정상가격보다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도 물놀이용품과 자외선 차단제,보습제 등을 최대 60% 싸게 판매한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