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의 일반 슈퍼 판매 여부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박카스' 제조사인 동아제약 주가가 급등 양상이다.

22일 오후 1시 39분 현재 동아제약은 동아제약은 전날보다 4800원(5.23%) 오른 9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동아제약의 존재감이 새삼 부각되면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박카스'가 실제 슈퍼나 일반 편의점에서 팔리더라도 실적이나 주가에는 제한적 영향이 있을 것이란 지적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