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7.22 17:19
수정2011.07.23 05:00
중소기업 경영후계자 모임인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회장 강상훈 · 가운데)는 22일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무료 급식 및 문화공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소기업 경영후계자 30여명은 2200인분의 점심을 제공하고 문구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 800만원 상당의 물품도 기부했다.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성공적인 가업 승계로 명문 장수기업의 리더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2008년 말 출범했다. 현재 143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