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항암제 임상 소식에 JW중외제약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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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주가가 표적항암제 임상시험 돌입 소식에 22일 14.9%(2100원) 오른 1만6300원으로 마감했다.
이경하 부회장은 표적항암제 'CWP231A(가칭)'가 다음달 미국에서 임상1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WP231A는 암세포 신호체계(Wnt)를 방해해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개념의 약물이다.
JW중외제약은 2016년 미 FDA 승인을 거쳐 미국 시장에 발매한다는 계획이다. 연간 매출 목표는 1조원대로 제시했다. JW중외제약 지분 40%를 보유한 JW홀딩스도 이날 14.9% 올랐고,계열사인 JW중외신약은 7.8% 상승했다.
이경하 부회장은 표적항암제 'CWP231A(가칭)'가 다음달 미국에서 임상1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WP231A는 암세포 신호체계(Wnt)를 방해해 암을 치료하는 새로운 개념의 약물이다.
JW중외제약은 2016년 미 FDA 승인을 거쳐 미국 시장에 발매한다는 계획이다. 연간 매출 목표는 1조원대로 제시했다. JW중외제약 지분 40%를 보유한 JW홀딩스도 이날 14.9% 올랐고,계열사인 JW중외신약은 7.8%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