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취약계층용 보급형 TV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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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2일 취약계층 전용 보급형 TV 공급을 시작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2년 말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 종료를 앞두고 디지털 전환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 중인 LG전자는 정부가 보급형 TV로 선정한 23인치 모니터 겸용 LED(발광다이오드) TV 지원신청 접수를 이달 1일부터 시작했다.
이 제품은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니터용 패널을 적용한 동급 제품보다 색과 명암을 정확히 표현하는 것도 장점이다. 정부지원금 10만원을 적용해 실부담액은 9만9000원.12개월간 무상 서비스도 제공된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방송통신위원회는 2012년 말 지상파 아날로그 TV 방송 종료를 앞두고 디지털 전환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 중인 LG전자는 정부가 보급형 TV로 선정한 23인치 모니터 겸용 LED(발광다이오드) TV 지원신청 접수를 이달 1일부터 시작했다.
이 제품은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니터용 패널을 적용한 동급 제품보다 색과 명암을 정확히 표현하는 것도 장점이다. 정부지원금 10만원을 적용해 실부담액은 9만9000원.12개월간 무상 서비스도 제공된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