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 日 기업과 농약원제 합작투자 관련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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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화학은 22일 일본 기업인 니폰소다, 미쓰비시상사와 농약원제 합작투자사업 추진을 위한 합작계약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남해화학은 또 합작사(닛소남해아그로)의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신규 법인에 공급할 각종 용역과 서비스에 대한 부속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로 2012년까지 남해화학 여수공장에 무잔류독성 살균방제제 원료인 톱신을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약원제 사업의 총 투자규모는 430억원으로 남해화학이 25%, 니폰소다가 65%, 미쓰비시상사가 10%를 투자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남해화학은 또 합작사(닛소남해아그로)의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해 신규 법인에 공급할 각종 용역과 서비스에 대한 부속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로 2012년까지 남해화학 여수공장에 무잔류독성 살균방제제 원료인 톱신을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약원제 사업의 총 투자규모는 430억원으로 남해화학이 25%, 니폰소다가 65%, 미쓰비시상사가 10%를 투자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