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발레 무용수 마들렌 이스토(왼쪽)와 케빈 잭슨이 멜버른 유레카타워의 88층 스카이라인에서 22일 발레공연을 하고 있다. 호주 최대 발레 공연기획사인 오스트레일리아발레가 9월부터 시작하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홍보하는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됐다. 안무 지휘는 그레이미 머피,의상 디자인은 아키라 이소가와가 맡았다.

/멜버른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