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 프레스콜에 참석한 배우 유하나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유하나, 에프엑스 루나, 가비앤제이 장희영, 김수용, 이현, 디셈버 한대규(DK), 디셈버 윤혁, 박준규, 이해인 둥이 출연하는 '코요테 어글리'는 싱어송 라이터가 꿈인 에이프릴이 고향을 떠나 뉴욕의 '코요테 어글리'라는 클럽에서 꿈을 이루기위해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이야기로 오는 8월 15일까지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상연된다.

한편,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는 동명의 영화를 뮤지컬로 제작한 작품으로 이번 공연이 세계 초연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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