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에 타 먹는 설록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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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24일 서울 명동 오설록 티하우스 앞에서 '설록 티플러스 36.5도' 출시 기념 시음행사를 열었다. 사람의 체온과 같은 온도에서 1시간 동안 우려낸 녹차를 과립 형태로 건조시킨 제품으로 찬물에도 잘 녹는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