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특허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LG인화원과 공동으로 'IP(지식재산권) 칼리지'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IP 칼리지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LG이노텍,LG화학,LG생활건강 등 9개 계열사 특허 조직 담당자들이 참여한다. 강사로는 변리사와 특허전문 변호사 미국 특허 변호사들이 참여하며 특허 분쟁과 특허 개발 등을 중심으로 강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