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25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박태환은 전체 4위로 결승에 올라 26일 두 번째 금메달을 노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