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네 '영어 문법 앱' 국내 앱스토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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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네코리아는 천양현 NHN 창업자가 개발한 영어 학습용 애플리케이션(앱·응용 프로그램) '갑자기 말되는 영어 문법세상'이 국내 앱스토어 유료 앱 분야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갑자기 들리는 영어'로 한국과 일본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한 지 한달 만에 잇따른 흥행이다.
이번에 1위를 기록한 '갑자기 말되는 영어'는 단순한 언어의 나열과 문장을 통째로 암기하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영어의 의미 덩어리를 자연스럽게 체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중·고교 문법에서 다루는 핵심적인 1000여개 문장을 통해 문법 요소를 총정리해 훈련할 수 있고, 문장들이 각각 하나의 중요한 문법 요소를 포함하도록 설계됐다고 코코네 측은 설명했다.
또 '궁금해요' 버튼을 통해 질문을 하면 전문가 집단이 임금님·시장님 등 친근한 캐릭터로 등장해 바로 답변을 해 주는 '하이브리드 소셜 러닝 시스템'도 갖췄다.
유희동 코코네코리아 대표는 "언어 전문가와 IT(정보기술) 전문가 집단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라며 "기존의 교재를 앱으로 전환시킨 앱들과는 차별점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지난달 '갑자기 들리는 영어'로 한국과 일본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한 지 한달 만에 잇따른 흥행이다.
이번에 1위를 기록한 '갑자기 말되는 영어'는 단순한 언어의 나열과 문장을 통째로 암기하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영어의 의미 덩어리를 자연스럽게 체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중·고교 문법에서 다루는 핵심적인 1000여개 문장을 통해 문법 요소를 총정리해 훈련할 수 있고, 문장들이 각각 하나의 중요한 문법 요소를 포함하도록 설계됐다고 코코네 측은 설명했다.
또 '궁금해요' 버튼을 통해 질문을 하면 전문가 집단이 임금님·시장님 등 친근한 캐릭터로 등장해 바로 답변을 해 주는 '하이브리드 소셜 러닝 시스템'도 갖췄다.
유희동 코코네코리아 대표는 "언어 전문가와 IT(정보기술) 전문가 집단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라며 "기존의 교재를 앱으로 전환시킨 앱들과는 차별점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