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해외 이문화 체험 프로그램 시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상은 올해 상·하반기 각각 3~4개의 팀을 선정해 해외여행을 보내주는 해외 이문화 체험 연수 프로그램(ACE, Abroad Culture Experience)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상 청정원의 '일하기 좋은 기업'GWP(Great Work Place) 활동의 일환이다.
ACE 프로그램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타파하기 위해 박성칠 사장이 제안한 것으로 장기휴가제도를 통해 원하는 기간에 최장 9일 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4개팀의 직원 13명이 각각 중동권, 북유럽, 동티벳, 네팔로 여행을 다녀왔고 이날 하반기에 최종 선정된 3개팀 직원 10명이 동남아시아와 유럽권으로 연수를 떠난다.
선발 기준은 '얼마나 잘 놀다 올 것인지', '자신에게 어떤 재미를 줄 수 있는지'이다.
박성칠 대상 사장은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 만큼 열심히 놀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싶었다"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새롭게 정비하고 스스로 즐거움을 터득함으로써 앞으로도 GWP의 본래 취지를 지속적으로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이번 프로그램은 대상 청정원의 '일하기 좋은 기업'GWP(Great Work Place) 활동의 일환이다.
ACE 프로그램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타파하기 위해 박성칠 사장이 제안한 것으로 장기휴가제도를 통해 원하는 기간에 최장 9일 간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4개팀의 직원 13명이 각각 중동권, 북유럽, 동티벳, 네팔로 여행을 다녀왔고 이날 하반기에 최종 선정된 3개팀 직원 10명이 동남아시아와 유럽권으로 연수를 떠난다.
선발 기준은 '얼마나 잘 놀다 올 것인지', '자신에게 어떤 재미를 줄 수 있는지'이다.
박성칠 대상 사장은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 만큼 열심히 놀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싶었다"면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새롭게 정비하고 스스로 즐거움을 터득함으로써 앞으로도 GWP의 본래 취지를 지속적으로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