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장소는 명사십리해수욕장(호남) 송정해수욕장(부산) 경포대해수욕장(강원) 꽃지해수욕장(충청) 등 휴양지 5곳과 고속도로 하행선 횡성(영동) 죽암(경부) 칠곡(경부) 화성(서해안) 정읍(호남) 진영(남해) 등 휴게소 6곳이다.
쌍용차는 행사 기간 동안 점검 차량의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오일류 보충 및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용수 쌍용차 서비스담당 상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운행차량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의 안전한 휴가철 차량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휴양지 및 고속도로로 직접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