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이 자유형 200m에서 조 2위, 전체 4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박태환은 25일 중국 상하이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11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200m 예선에서 1분46초63을 기록해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전체 4위 기록으로 랭크된 박태환은 1조 5번 레인에서 준결승 경기를 갖게 됐다.

박태환의 자유형 200m 최고기록은 지난해 광저우아시안게임 때 세운 1분44초80(아시아신기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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