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쌍용건설은 최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196명을 대상으로 ‘꾸러기 여름캠프’를 진행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캠프는 직접 짠 우유로 치즈와 피자를 만들어 먹는 낙농체험,물놀이,태권줄넘기,한국전통음식 문화체험,초대형 비빔밥 만들기,감자·토마토 수확체험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쌍용건설은 2003년부터 직원 복지차원에서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연 2회씩 캠프를 마련하고 있다.올해 14회째를 맞았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