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진산티앤씨, 농업생산성ㆍ친환경 두 토끼 잡는 '얼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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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진산티앤씨(대표 황병대 www.jinsan21.com)가 기존의 농업 방식에서 벗어난 '지능형 영양공급 메커니즘(Smart Release Mechanism)을 앞세운 획기적인 신개념 농법을 제시,화제를 모으고 있다.
친환경 유기생물의 중요성을 실감해온 황병대 대표는 이 같은 점에 착안,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효모를 이용한 비료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와 함께 유통가공업자 및 소비자들과 공동으로 친환경 비료 브랜드 '얼라이브(ALIVE)'를 론칭,농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했다.
얼라이브는 'Eco-solution'이 적용된 것으로 6종의 특허 이스트 기법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대기로부터 질소를 고정하고 토양 내 불용성 질소,인산,칼리를 분해해 식물이 요구하는 적기 · 적정 양분을 공급한다.
각종 바이오 기술이 접목된 농업 기술에 의해 재배된 농산물은 기존 것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작물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나는 것은 물론 특허미생물은 토양에 에너지를 더해 생태적 다양성을 지키면서도 지속안전성이 보장된다. 얼라이브는 이미 미국의 OMRI와 BFA에서 유기 농산물 생산자재로 승인받아 대대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토마토,배,수박 등 모든 작물에서 저투입-고효율-고품질의 성능을 입증해냈다. 그 결과 고소득 영농으로 육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진산티앤씨(대표 황병대 www.jinsan21.com)가 기존의 농업 방식에서 벗어난 '지능형 영양공급 메커니즘(Smart Release Mechanism)을 앞세운 획기적인 신개념 농법을 제시,화제를 모으고 있다.
친환경 유기생물의 중요성을 실감해온 황병대 대표는 이 같은 점에 착안,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효모를 이용한 비료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와 함께 유통가공업자 및 소비자들과 공동으로 친환경 비료 브랜드 '얼라이브(ALIVE)'를 론칭,농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했다.
얼라이브는 'Eco-solution'이 적용된 것으로 6종의 특허 이스트 기법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대기로부터 질소를 고정하고 토양 내 불용성 질소,인산,칼리를 분해해 식물이 요구하는 적기 · 적정 양분을 공급한다.
각종 바이오 기술이 접목된 농업 기술에 의해 재배된 농산물은 기존 것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작물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나는 것은 물론 특허미생물은 토양에 에너지를 더해 생태적 다양성을 지키면서도 지속안전성이 보장된다. 얼라이브는 이미 미국의 OMRI와 BFA에서 유기 농산물 생산자재로 승인받아 대대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토마토,배,수박 등 모든 작물에서 저투입-고효율-고품질의 성능을 입증해냈다. 그 결과 고소득 영농으로 육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