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7.25 17:42
수정2011.07.26 03:39
수입 흑맥주 기네스를 판매하는 디아지오코리아는 맥주업계 최초의 브랜드 체험관인 '기네스 라운지'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운영되는 이 체험관은 브랜드존,체험존,테이스팅존,이벤트존 등 네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브랜드존에서는 기네스의 252년 역사를 자세히 소개하고,체험존에서는 기네스 잔 모양의 특수기계를 이용해 가상의 맥주를 만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