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7.25 17:41
수정2011.07.26 03:39
롯데백화점은 25일 서울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세계 맥주 전문관'을 열었다. 백화점에서 맥주 전문관을 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16.5㎡(5평) 규모로 구성된 이곳에는 미국 독일 일본뿐 아니라 러시아 중국 체코 등 전 세계 80여개 브랜드 맥주가 진열됐다. 체코의 '필스너 우르켈'(500㎖ · 3150원),독일 '바이엔슈테판헤페'(500㎖ · 5100원) 등 쉽게 만날 수 없는 맥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