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의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유진-기태영 부부가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체코 프라하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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