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28일 '스페셜포스2' 국내 사전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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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는 오는 28일부터 일인칭총싸움(FPS) 게임 '스페셜포스2'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페셜포스2의 국내 서비스는 28일부터 31일 자정까지 15세 이상의 CJ E&M 넷마블 회원을 대상으로 '오픈 리허설'을 실시하며 여름 방학을 기점으로 공개서비스를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미 중국에서는 지난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 1차 사전 비공개테스트(Pre-CBT)를 진행했다. 참여자의 재접속률은 85%를 상회했다는 게 드래곤플라이 측의 설명이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스페셜포스는 중국에서 실사 영상 발표회를 열고 두 번째 Pre-CBT 일정을 공개하는 등 중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페셜포스2의 중국 퍼블리셔(유통 서비스업체)인 세기천성은 지난 15일 중국 상해에 위치한 노장방 방영청(영화관)에서 실사 영상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중국 2차 Pre-CBT는 8월말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스페셜포스2의 국내 서비스는 28일부터 31일 자정까지 15세 이상의 CJ E&M 넷마블 회원을 대상으로 '오픈 리허설'을 실시하며 여름 방학을 기점으로 공개서비스를 돌입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미 중국에서는 지난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 1차 사전 비공개테스트(Pre-CBT)를 진행했다. 참여자의 재접속률은 85%를 상회했다는 게 드래곤플라이 측의 설명이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스페셜포스는 중국에서 실사 영상 발표회를 열고 두 번째 Pre-CBT 일정을 공개하는 등 중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페셜포스2의 중국 퍼블리셔(유통 서비스업체)인 세기천성은 지난 15일 중국 상해에 위치한 노장방 방영청(영화관)에서 실사 영상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중국 2차 Pre-CBT는 8월말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