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이솔루션, 9월로 상장 일정 연기…"금감원, 정정 신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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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2일 상장할 예정이던 2차전지 검사 장비 업체인 피앤이솔루션의 상장 일정이 한 달여 정도 연기될 전망이다.
피앤이솔루션은 25일 "금융감독원이 상반기 실적 집계를 앞두고 소액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반기 실적에 대한 추가 자료를 요구했다"며 "반기 감사 보고서가 나오는 대로 8월말 수요 예측을 받아 9월 중으로 상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앤이솔루션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기관의 수요 예측을 거쳐 내달 2일과 3일 일반청약을 받은 후 1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었다.
피앤이솔루션은 당초 계획대로 상장을 통해 총 15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주당 공모가 밴드는 7000~8000원 상당이다. 공모예정금액은 105억~120억원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피앤이솔루션은 25일 "금융감독원이 상반기 실적 집계를 앞두고 소액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반기 실적에 대한 추가 자료를 요구했다"며 "반기 감사 보고서가 나오는 대로 8월말 수요 예측을 받아 9월 중으로 상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앤이솔루션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기관의 수요 예측을 거쳐 내달 2일과 3일 일반청약을 받은 후 1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었다.
피앤이솔루션은 당초 계획대로 상장을 통해 총 15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주당 공모가 밴드는 7000~8000원 상당이다. 공모예정금액은 105억~120억원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