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공업의 최대주주 이채윤 대표의 친인척 이정민, 이상민, 이경민, 이승민 씨와 최용기 이사는 25일 자사 주식 총 18만3634주(지분율 2.29%)를 주당 2만3000원에 시간외매매를 통해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친인척 등 특별관계자 지분이 전량 매도됨에 따라 이 대표는 단독으로 40.57%의 지분만 보유하게 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