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24일 동성 간 결혼식을 마친 커플이 맨해튼 시 사무국 건물을 나서며 환호하고 있다. 뉴욕주는 동성 결혼이 허용된 첫날인 이날 결혼식 신청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823쌍을 추첨을 통해 선발했다.

/뉴욕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