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실적개선 이제부터…목표가↑-LIG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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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은 26일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실적 호조는 이제 시작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8200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현대그린푸드의 엽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151억원으로 추정된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90.2%, 11.1%늘어난 1419억원, 13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년 실적을 합병을 가정한 동일기준으로 비교했을 시 매출액 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7%이다"며 "단체급식부문 수주경쟁력 강화로 10% 후반의 호실적 이어가고 있으면서 식재유통부문도 40%이상의 고신장 중"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부터는 매분기별 현대F&G의 매출 1000억원과 영업이익 30억원이 더해질 것"이라며 "현대 F&G는 현대백화점 출점의 수혜와 자체영업력 강화로 올해 20% 가까운 성장을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분기 현대그린푸드의 엽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151억원으로 추정된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90.2%, 11.1%늘어난 1419억원, 13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년 실적을 합병을 가정한 동일기준으로 비교했을 시 매출액 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7%이다"며 "단체급식부문 수주경쟁력 강화로 10% 후반의 호실적 이어가고 있으면서 식재유통부문도 40%이상의 고신장 중"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부터는 매분기별 현대F&G의 매출 1000억원과 영업이익 30억원이 더해질 것"이라며 "현대 F&G는 현대백화점 출점의 수혜와 자체영업력 강화로 올해 20% 가까운 성장을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