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그린푸드, 실적 개선 기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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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가 실적개선 기대감과 긍정적인 하반기 전망에 상승세다.
26일 오전 9시 2분 현재 현대그린푸드는 전날보다 200원(1.23%) 오른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현대그린푸드의 엽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151억원으로 추정했다. 또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90.2%, 11.1%늘어난 1419억원, 13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전년 실적을 합병을 가정한 동일기준으로 비교했을 시 매출액 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7%이다"며 "단체급식부문 수주경쟁력 강화로 10% 후반의 호실적 이어가고 있으면서 식재유통부문도 40%이상의 고신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부터는 매분기별 현대F&G의 매출 1000억원과 영업이익 30억원이 더해질 것"이라며 "현대 F&G는 현대백화점 출점의 수혜와 자체영업력 강화로 올해 20% 가까운 성장을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6일 오전 9시 2분 현재 현대그린푸드는 전날보다 200원(1.23%) 오른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현대그린푸드의 엽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151억원으로 추정했다. 또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90.2%, 11.1%늘어난 1419억원, 13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전년 실적을 합병을 가정한 동일기준으로 비교했을 시 매출액 신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17%이다"며 "단체급식부문 수주경쟁력 강화로 10% 후반의 호실적 이어가고 있으면서 식재유통부문도 40%이상의 고신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부터는 매분기별 현대F&G의 매출 1000억원과 영업이익 30억원이 더해질 것"이라며 "현대 F&G는 현대백화점 출점의 수혜와 자체영업력 강화로 올해 20% 가까운 성장을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