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텍, 상한가…"현 주가 PER 2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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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이 저평가 분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6일 오전 9시3분 현재 오텍은 가격제한폭(14.87%) 오른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오텍의 올해 K-GAPP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7배, IFRS 기준은 5배며 여기에 캐리어에어컨 인수 관련 염가매수차익 등을 반영하면 1.8배 수준까지 낮아진다"며 "이는 저가매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텍은 장애인 콜택시, 이동식 목욕차량, 병원 진료차량, 앰뷸런스 등 복지·의료 차량의 국내 시장점유율 90%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정부의 노인복지법 개정안 통과와 의료예산 증가 등 복지정책 강화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6일 오전 9시3분 현재 오텍은 가격제한폭(14.87%) 오른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오텍의 올해 K-GAPP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7배, IFRS 기준은 5배며 여기에 캐리어에어컨 인수 관련 염가매수차익 등을 반영하면 1.8배 수준까지 낮아진다"며 "이는 저가매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텍은 장애인 콜택시, 이동식 목욕차량, 병원 진료차량, 앰뷸런스 등 복지·의료 차량의 국내 시장점유율 90%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정부의 노인복지법 개정안 통과와 의료예산 증가 등 복지정책 강화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