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수페타시스, 강세…클라우드컴퓨팅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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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페타시스가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 개막에 따른 수혜 기대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39분 현재 이수페타시스는 전날보다 110원(2.18%) 오른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은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수페타시스는 현재 네트워크 장비용 MLB(Multi-layer Board)에 주력하고 있지만 이와 제품 특성 및 기술이 유사한 서버·스토리지용 MLB 시장으로의 신규 진입을 적극 추진 중"이라며 "서버·스토리지 시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확대로 큰 성장이 예상돼 이수페타시스가 성공적으로 진입한다면 앞으로 성장전망의 가시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통신장비 및 서버·스토리지의 고속화와 고집적화 필요성 증가로 이수페타시스의 주력제품인 MLB의 성장성 및 수익성도 부각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6일 오전 9시39분 현재 이수페타시스는 전날보다 110원(2.18%) 오른 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은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수페타시스는 현재 네트워크 장비용 MLB(Multi-layer Board)에 주력하고 있지만 이와 제품 특성 및 기술이 유사한 서버·스토리지용 MLB 시장으로의 신규 진입을 적극 추진 중"이라며 "서버·스토리지 시장은 클라우드 컴퓨팅 확대로 큰 성장이 예상돼 이수페타시스가 성공적으로 진입한다면 앞으로 성장전망의 가시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통신장비 및 서버·스토리지의 고속화와 고집적화 필요성 증가로 이수페타시스의 주력제품인 MLB의 성장성 및 수익성도 부각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