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삼아씨에프, 소비자 입맛 맞춘 고품질 통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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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김경환 한국통조림협동조합 이사장은 캔 안에 식품 가공의 노하우를 담는다.
그는 ㈜삼아씨에프(http://www.콩통조림.kr)의 대표로서 가공 식품 업계에서 15년간 종사하며 영업직부터 시작해 꾸준히 한 길을 걸어온 인물이다.
충남 강경에서 700~800평 규모의 임대공장에서 시작해 현재는 충북 음성의 3000평 규모의 자체 공장으로 확장 설립하기까지 타 업체가 감히 도전하지 못했던 부분을 R&D로 고품질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초기 시장에 진입했을 때 캔에 담긴 제품은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속에 담긴 내용물이 보이지 않아 신뢰를 주기 어려웠던 데다 수입 상품들이 시장을 잠식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김 대표는 1999년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고 2002년에는 연구소를 설립,결국 최상의 제품개발에 성공해 성과를 올리기 시작했다.
㈜삼아씨에프가 가진 경쟁력은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에서 나온다.
까다로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제품들로 2009년 기술혁신 중소기업에 선정되고 2010년 KS제품 인증을 획득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김 대표는 '수입산에 의존하는 제품들을 연구해 국산화하겠다'는 포부를 가졌다. 현재 ㈜삼아씨에프는 완두콩,강낭콩,황도를 포함한 농산물 통조림과 키위,오렌지,살구,딸기 등의 과채음료,고추참치와 골뱅이 수산물 통조림 등 여러 품목을 생산 중이다.
앞으로도 원가를 절감한 끊임없는 새로운 아이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리하게 회사 시세를 확장하는 것보다는 근무 직원들을 위한 복지 증진으로 온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삼아씨에프 김경환 대표는 최상의 품질로 넓은 시장을 개척 중이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김경환 한국통조림협동조합 이사장은 캔 안에 식품 가공의 노하우를 담는다.
그는 ㈜삼아씨에프(http://www.콩통조림.kr)의 대표로서 가공 식품 업계에서 15년간 종사하며 영업직부터 시작해 꾸준히 한 길을 걸어온 인물이다.
충남 강경에서 700~800평 규모의 임대공장에서 시작해 현재는 충북 음성의 3000평 규모의 자체 공장으로 확장 설립하기까지 타 업체가 감히 도전하지 못했던 부분을 R&D로 고품질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초기 시장에 진입했을 때 캔에 담긴 제품은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속에 담긴 내용물이 보이지 않아 신뢰를 주기 어려웠던 데다 수입 상품들이 시장을 잠식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김 대표는 1999년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고 2002년에는 연구소를 설립,결국 최상의 제품개발에 성공해 성과를 올리기 시작했다.
㈜삼아씨에프가 가진 경쟁력은 끊임없는 연구와 혁신에서 나온다.
까다로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제품들로 2009년 기술혁신 중소기업에 선정되고 2010년 KS제품 인증을 획득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김 대표는 '수입산에 의존하는 제품들을 연구해 국산화하겠다'는 포부를 가졌다. 현재 ㈜삼아씨에프는 완두콩,강낭콩,황도를 포함한 농산물 통조림과 키위,오렌지,살구,딸기 등의 과채음료,고추참치와 골뱅이 수산물 통조림 등 여러 품목을 생산 중이다.
앞으로도 원가를 절감한 끊임없는 새로운 아이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리하게 회사 시세를 확장하는 것보다는 근무 직원들을 위한 복지 증진으로 온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삼아씨에프 김경환 대표는 최상의 품질로 넓은 시장을 개척 중이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