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日서 방수 스마트폰 '미라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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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은 일본 2위 이동통신업체 KDDI를 통해 다음달부터 방수 기능이 특화된 스마트폰 '미라크'(사진)를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은 습하고 비가 잦아 방수 기능을 갖춘 휴대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팬택은 일본에서 지난 2월 방수 기능을 갖춘 일반 휴대폰(피처폰) 'PT002'를 출시,50만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이번에 내는 제품은 1㎓ 중앙처리장치(CPU)에 3.7인치 화면을 탑재했다. 일반폰과 같은 화면 구성을 보여주는 '심플모드'나 필기인식 기능 등 이용자 편의를 배려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일본은 습하고 비가 잦아 방수 기능을 갖춘 휴대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팬택은 일본에서 지난 2월 방수 기능을 갖춘 일반 휴대폰(피처폰) 'PT002'를 출시,50만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거뒀다.
이번에 내는 제품은 1㎓ 중앙처리장치(CPU)에 3.7인치 화면을 탑재했다. 일반폰과 같은 화면 구성을 보여주는 '심플모드'나 필기인식 기능 등 이용자 편의를 배려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