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 금메달 따낸 라이언 록티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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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200m 금메달을 따낸 라이언 록티(27)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6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1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라이언 록티는 1분44초4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라이언 록티는 우승 후보로 꼽히던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1분44초79)와 독일의 파울 비더만(1분44초88)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내 더욱 값진 승리를 챙겼다.
록티는 박태환이 준결승을 치른 뒤 가장 경계하는 선수로 꼽았던 인물이다.
박태환은 결승전이 끝난 뒤 록티를 향한 취재진의 질문에 "록티는 티타늄 합금으로 만들어진 아이언맨 같은 선수"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984년생인 록티는 2004 아테네 올림픽과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미국 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지난해 팬퍼시픽 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개인혼영 4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26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1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라이언 록티는 1분44초4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라이언 록티는 우승 후보로 꼽히던 미국의 마이클 펠프스(1분44초79)와 독일의 파울 비더만(1분44초88)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내 더욱 값진 승리를 챙겼다.
록티는 박태환이 준결승을 치른 뒤 가장 경계하는 선수로 꼽았던 인물이다.
박태환은 결승전이 끝난 뒤 록티를 향한 취재진의 질문에 "록티는 티타늄 합금으로 만들어진 아이언맨 같은 선수"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984년생인 록티는 2004 아테네 올림픽과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미국 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했으며, 지난해 팬퍼시픽 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개인혼영 400m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