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서울~춘천고속도로 일부 구간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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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강원 영서 등 중부지역에 250㎜가 넘는 호우가 내리면서 서울~춘천고속도로 곳곳에서 토사가 도로로 흘러내려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서울춘천고속도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0분께 춘천 방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월문3터널 출구부 도로에 토사가 유출됐다. 이 때문에 남양주영업소~서종IC 13㎞ 구간 차량운행이 전면 통제됐으며 서울춘천고속도로는 남양주영업소에서 차량을 회차시키고 있다.
같은 시각 서울방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금남터널과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이천터널 출구부에도 토사가 도로를 뒤덮어 설악IC~화도IC 16㎞ 구간 차량 통행이 전면 차단됐으며 차량은 설악IC로 우회하고 있다.
서울춘천고속도로는 고속도로에 설치한 전광판 등을 통해 차량운행 통제 사실을 알리는 한편,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오전 중 재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서울춘천고속도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0분께 춘천 방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 월문3터널 출구부 도로에 토사가 유출됐다. 이 때문에 남양주영업소~서종IC 13㎞ 구간 차량운행이 전면 통제됐으며 서울춘천고속도로는 남양주영업소에서 차량을 회차시키고 있다.
같은 시각 서울방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금남터널과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이천터널 출구부에도 토사가 도로를 뒤덮어 설악IC~화도IC 16㎞ 구간 차량 통행이 전면 차단됐으며 차량은 설악IC로 우회하고 있다.
서울춘천고속도로는 고속도로에 설치한 전광판 등을 통해 차량운행 통제 사실을 알리는 한편,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오전 중 재개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