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텔레폰로드 광구의 추정 매장량은 원유 121만배럴(약 1200억원)로 이중 큐로컴에너지의 지분은 20%에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지분율 20%는 대규모 유전개발에 들어간 총 투자금액 300만달러 중 60만달러(7억원)로 지분 투자로 약 10~15배 정도의 수익을 거두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유전은 올해 10월부터 생산이 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