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사고가 난 펜션 등에는 봉사활동에 나선 인하대학교 학생 35명과 관광객 8명, 주민 1명 등 44명이 있었으며, 이 중 사망자와 부상자 35명을 제외한 7명은 무사히 구조됐다.
나머지 1명은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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