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춘천 고속도로, 일부 구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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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과 27일 내린 폭우로 곳곳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춘천 고속도로 등 일부 고속도로에 피해가 발생해 차량 통제가 되고 있다.
2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춘천 고속도로는 비탈면 유실로 일부 구간이 차단돼 11시 현재 서울방향 화도~설악 16km 구간과 춘천방향 남양주~서종 13km 구간이 통제 상태다.
한국도로공사는 총 62대의 장비를 동원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르면 오후부터 부분적으로 통행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어 주행 중 집중호우를 만나는 경우 비상등을 켜고 충분한 감속운전을 하는 등 방어운전이 필요하다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울~춘천 고속도로는 비탈면 유실로 일부 구간이 차단돼 11시 현재 서울방향 화도~설악 16km 구간과 춘천방향 남양주~서종 13km 구간이 통제 상태다.
한국도로공사는 총 62대의 장비를 동원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르면 오후부터 부분적으로 통행이 재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국지적인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있어 주행 중 집중호우를 만나는 경우 비상등을 켜고 충분한 감속운전을 하는 등 방어운전이 필요하다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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