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IT 드림프로젝트 발대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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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LG CNS는 27일 서울 회현동 본사 대강당에서 ‘IT 드림프로젝트’ 발대식을 열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IT 전문가를 꿈꾸고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올해 선발된 20명의 참가자들은 여름방학 중 6박7일 동안 중국 베이징과 상해를 방문해 중국의 주요 IT 기업과 과학기술관,대학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LG CNS는 항공비와 숙박비 등 활동비 전액을 지원한다.탐방 뒤에는 LG CNS 임직원들과의 멘토링 기회도 제공한다.
김대훈 LG CNS 사장은 “젊은 패기와 도전정신으로 꿈꾸라”며 “학생들의 도전을 아낌없이 지지하고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