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유상증자, 제3자 배정 늘어 입력2011.07.27 17:56 수정2011.07.28 03:5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올해 상반기 상장기업 유상증자에서 일반공모는 급감하고 제3자 배정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 상장기업의 유상증자 방식 중 일반공모는 금액기준으로 3%에 그쳤다. 이는 전년 동기의 46%에 비해 43%포인트 급감한 것이다. 반면 제3자 배정 비율은 72%로 36%포인트 높아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딥시크 쇼크'에 무너졌지만…"전력기기株 줍줍 기회" [종목+] 2 유지 어려운 '밥 주는 아파트'…공유주방으로 바꿔보세요 [최원철의 미래집] 3 전세계 흔든 中 딥시크…덩달아 뛰는 '관시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