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시의 6번가 국세청 건물 인근에 걸린 '국가 부채 시계'에 26일(현지시간) 기준 연방정부의 부채 규모가 표시돼 있다. 내달 2일까지 백악관과 미 의회가 부채한도 증액에 합의하지 못하면 연방정부의 디폴트(채무 불이행)가 불가피하다.

/뉴욕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