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비 모델로 발탁 … 중독성 높은 CM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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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빕스(www.ivips.co.kr)가 ‘정지훈의 마이 넘버원 스테이크’라는 스토리로 새로운 광고모델 월드스타 비(정지훈)과 함께 TV광고를 시작했다.
빕스 관계자는 “월드스타 비의 이미지와 빕스의 No.1 스테이크하우스 이미지가 잘 부합하고, 비가 가지고 있는 건강하고 다양한 이미지들이 이번 광고 컨셉과도 잘 맞아 새로운 광고 모델로 비를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빕스 샐러드바에서 우연히 맡게 된 스테이크 향에 매료된 정지훈이 빕스 스테이크와 사랑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맨해튼 트랜스퍼(Manhattan Transfer)의 노래 "자바 지브(Java Jive)"를 개사한 귀에 익숙하고 재미있는 CM송이 특징이다.
특히 빕스 반포점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는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 컷 촬영을 위해 300장이 넘는 스테이크가 구워졌으며 “아이러브 스테이크, 아이러브 빕스”라는 쉬운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가사의 CM송으로 촬영 현장에서 정지훈을 비롯한 모델, 촬영 스텝들이 촬영 내내 CM송을 흥얼거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는 후문이다.
빕스 관계자는 “빕스는 지난 해 12월 스테이크하우스에 걸맞은 매장 인테리어와 정통 스테이크 메뉴 라인업을 보강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새로운 광고 시작에 힘입어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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