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전남지역 민속조사 보고서 7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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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은 전남지역의 민속문화를 정리한 민속조사 보고서 7권을 발간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2011 전남 민속문화의 해’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전남도청과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전남지역 민속 발굴과 지역민의 삶을 기록하는 작업을 해왔다.
이번에 발간한 보고서는 지난해 2월부터 9개월간 현지 조사한 장흥 영광 목포 등 세 지역의 민속 및 살림살이를 다룬 각 1권씩 모두 6권과 전남의 민속문화 1권이다.
특히 ‘전남의 민속문화’는 전남지역 연구자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민속문화에 관한 5가지 주제를 선정해 조사하고 기술했다. 전남의 밭농사를 대표하는 삼, 목화의 재배 및 유통과 바다농사를 대표하는 갯벌에서의 삶과 염전 등을 설명하고 대표적 잔치 음식인 꼬막과 홍어에 관한 내용도 다뤘다.
이번에 발간한 보고서는 지난해 2월부터 9개월간 현지 조사한 장흥 영광 목포 등 세 지역의 민속 및 살림살이를 다룬 각 1권씩 모두 6권과 전남의 민속문화 1권이다.
특히 ‘전남의 민속문화’는 전남지역 연구자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민속문화에 관한 5가지 주제를 선정해 조사하고 기술했다. 전남의 밭농사를 대표하는 삼, 목화의 재배 및 유통과 바다농사를 대표하는 갯벌에서의 삶과 염전 등을 설명하고 대표적 잔치 음식인 꼬막과 홍어에 관한 내용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