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프로아이티 "경영권 양수도 계약 해제…임시주총 소집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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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프로아이티는 28일 "최대주주인 네프로재팬이 이달 5일 만다린웨스트와 맺은 경영권 및 주식양수도 계약에 대해 내용 위반을 이유로 지난 27일 계약 해제를 통지했다"며 "이에 따라 다음달 25일 열 예정이던 임시주주총회의 목적이 소멸해 해당 임시주총 소집 결의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당초 설정된 임시주총 안건은 경영권 및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른 네프로아이티 정관 일부 개정과 만다린웨스트 관계자의 임원 임명이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당초 설정된 임시주총 안건은 경영권 및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른 네프로아이티 정관 일부 개정과 만다린웨스트 관계자의 임원 임명이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